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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인/강의16

[세바시] 남들이 함부로 나를 평가하지 못하게 하기 위해서 반드시 해야 할 일 - 이지현, 시즐 대표이사, 동기부여, 성장, 성공 남들이 함부로 나를 평가하지 못하게 하기 위해서 반드시 해야 할 일 - 이지현, 시즐 대표이사, 동기부여, 성장, 성공 다소 어린나이에 시즐이라는 회사를 창업한 이지현 대표이사. 그녀가 창업을 한 이유가, 누군가가 본인보다 위치에 있는 것이, 상사가 있는 것이 싫었다고 한다. 창업을 하기 위해 엄청난 노력을 했었는데, 첫 창업은 그래서 성공적이지 못해서 빠르게 정리했다. 이 당시에는 스스로에게 굉장히 화가 많이 났었다. 그런데 더 화가 났던건 그냥 아무렇지 않게 훅치고 들어오는 남들의 평가였다. "사업은 아무나 하는게 아니야, 좋은경험했으니 이제 취직해라, 다 너 잘되라고 하는 이야기야" 그런데, 본인은 한번도 스스로를 평가해본 적이없고, 실패해서 멈출 생각도 없었다. 그런데 남들은 본인도 아니면서 왜 .. 2022. 3. 12.
[세바시] 한국인이 꼭 알아야 할 칭찬의 방법 - 김경일 아주대학교 심리학과 교수, 칭찬, 소통, 심리학 한국인이 꼭 알아야 할 칭찬의 방법 - 김경일 아주대학교 심리학과 교수, 칭찬, 소통, 심리학 좋은 칭찬이란? 1.칭찬은 재능이 아니라 노력에 하는 것이다. 머리좋다, 뛰어나다 등에 칭찬을 하다보면, 노력을 경시하고 성적 유지 가능성이 낮아진다. 반면, 성적이 우수한 학생에게 "정말 열심히 했구나"라고 노력에 칭찬하면 노력이 중요하다는 걸 깨닫고, 성적 유지 가능성이 높아지는 것이다. 2. 이름을 불러 칭찬하라 인격에 하는 것이 칭찬이다. 사람의 이름을 빼먹으면 좋은 칭찬이 아니다. 만나기만 해도 기분 나쁜 사람을 생각해보자. 부장님이 본인이 좋아하지 않는 부하직원이 성과를 낸 경우, 은연중에 이름을 뺀다. "일이 잘됐네?" 이런 이야기를 들으면 상대방은 왠지 모르게 기분이 섭섭하고 모멸감을 느낀다. 뭐.. 2022. 3. 11.
[세바시] 놀던 여자가 잘 되는 이유 - 김창옥 서울여대 교수 어쩌다 어른, 토크 콘서트, 서울여대 교수이자 김창옥 쇼를 하는 강사 김창옥. 사람이 연애를 하며 지속적으로 만나는 관계에 대해, 헤어질때 그 사람의 외모를 기억하는게 아니라, 말하는 방식이나 얼굴 표정을 기억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예를 들어 예뻐서 만났는데, 말하는 방식이 예쁘지 않으면 오래갈수 없는 관계다. 반대로, 외모는 별로였는데 말투, 행동, 눈동자의 느낌. 제스쳐 비언어적인 것이 마음에 들면 관계가 지속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교수는 그 언어에 대해서 말하려고 한다. 절을 갔는데, 단풍이 너무 붉게 물들어 너무 예뻤는데, 그 밑으로 아줌마 수십명이 빨간색 잠바를 모두 입고 있더라. 한 두 분이 이야기를 나누던 게 생각난다. "어우 나는 이런 단풍 밑에서 새처럼 살고싶다", 그러자 다른 분.. 2022. 3. 9.
[세바시] 투표는 왜 해야할까? 누구를 위하여 표를 던지는가 - 윤비 성균관대학교 정치외교학과 교수, 선거, 대선, 투표 누구를 위하여 표를 던지는가 - 윤비 성균관대학교 정치외교학과 교수, 선거, 대선, 투표 대한민국 대통령 선거 투표기간 사전투표 : 3월 4일(금)~5일(토) 매일 오전 6시~오후 6시 선거일 투표 : 3월 9일 (수) 오전 6시~오후6시 *코로나 19 확진,격리 유권자들에한해 오후 6시부터 오후 7시 30분까지 투표가능 민주주의와 선거에 대해 우리는 지금 대통령을 뽑는 중요한 선거를 앞두고 있다. 민주주의는 매력있는 것이다. 민주주의는 자유를 준다. 독재를 무너뜨리고 국경과 인종을 넘어선다. 그런데 요즘에는 민주주의에 대해 투표불편러들이 있다. 투표를 귀찮아 하고, 하지 않으려고 한다. 선거날에 투표를 안하고 헬스장에 가거나 투표할 바에 다른 것을 한다고 말한다. 투표는 왜 해야되는 것일까? 투표를 하.. 2022. 3. 8.
[세바시] 세상은 만만하지 않습니다 - 이국종 아주대학교 의과대학, 외과학, 외상외과 교수, 골든아워 저자 세상은 만만하지 않습니다 - 이국종 아주대학교 의과대학, 외과학교실, 외상외과 교수, 골든아워 우리나라에서 1년에 30만명정도가 사망한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암 환자가 대다수라고 생각하지만, 암환자 중 1/3 정도가 외상으로 다쳐서 돌아가신다. 외상으로 돌아가시는 경우에는 특히 사고 직후에 돌아가시기 때문에 잘 알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한국에서는 외과학을 제대로 배울 수가 없어 런던으로 간다. 런던의 의료 시스템체계는 아주 체계화되어있다. 특히 하루에 헬기가 하루에 4-5번씩 비행한다고 한다. 응급현장에서 환자를 태워 병원으로 온 시간이 20분. 이것도 그 런던 시스템 안에서는 늦은 것이라고 한다. 15분 이내 오는 것이 원칙이라고. 그러나 대한민국은 어떤 응급 헬기도 이렇게 많이 비행하지 않는다... 2022. 3. 4.
[세바시] 마음 근육이 튼튼한 내가 되는 방법 - 박상미 ' 마음아 누구니' 저자, 마음, 힐링, 관계, 치유, 행복해지는 법, 자존감 마음 근육이 튼튼한 내가 되는 방법 - 박상미 ' 마음아 누구니'저자, 마음 힐링, 관계, 치유 행복해지는 방법, 자존감 우리는 몸의 근육을 기르기 위해 힘을 쓴다. 마음도 마찬가지이다. 그래야 긍정적인 에너지와 마음의 기초대사량을 기를 수 있다. 마음근육을 기르는 연습을 해야한다. 첫 번째 방법은 : 내 안에 울고 있는 아이와 만나서 대화하기 대다수의 사람들은 자신의 마음에 솔직하지 못하다. 특히 남자들은 인생에서 세번만 우는 것이 허용되는 것이다. 우리는 계속 감정을 억제하도록 되어왔다. 최근 미국 정신과학회에서 화병을 그대로 등재했다. 대한민국에만 있는 것이 화병이다. 마음을 고치는데 가장 좋은 것 : 글쓰기. 스스로에게 뭐가 힘들어? 왜 울고 싶지? 질문하기 시작했다. 그런데 질문을 하면 생각지못.. 2022. 3.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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