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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바시] 노트쓰기로 당신의 천재성을 끌어내세요 - 포스코 석좌교수 이재영 본인보다 천재인 사람들의 공통점을 찾아보니 다 노트를 들고 있었다. 유럽 살롱, 클럽 17세기에 법률가, 문학가 등 서로의 생각을 이야기하던 시대가 있었음. 세바시와 같은 강연, 비망록 COMMONPLACE BOOK. 이 있었음. 점점 노트를 쓰면서 (다른사람의 이야기도 내것, 내 이야기도 내것) 노트가 만든 천재들이 너무 많다. 레오나르도 다빈치, 존 로크, 아이작 뉴턴, 아인슈타인, 고흐. 천재들이 시대를 열었다. 그런데 노트에 썼던 광기가 천재를 만든거 아닐까? 마이클 패러데이, 학교도 다니지 않았는데 왕실 기학 수업 티켓을 받아 수업을 듣고 다 적고, 제본을 했음. 제본공이었음. 장인의 조수가 되고, 자기장을 발견한 노트, 번호는 11894번. 4000페이지의 노트를 쓴 것. 기억상실증에 걸렸는 .. 2022. 2. 12.
[세바시] 내 일을 내가 새롭게 정의할 때 벌어지는 일 - 변호사 임주혜 내 일을 내가 새롭게 정의할 때 벌어지는 일 - 변호사 임주혜 힘들게 변호사가 되었는데, 엄마가 되자 일과 가정의 밸런스를 양립할 수 없었음. 복직하고 아이가 엄마랑 더 놀고 싶어하는데, 울고 육아휴직을 신청. 10년을 다녔지만 퇴사. 두 아이를 키우면서, 고민을 하게 됨. 시간을 유연하게 쓸 수 있는 변호사가 뭐가 있을까? 힌트의 사건들 - 의뢰인: 실제 존재하지 않는 집을 계약한 경우 -맹지 도로와 맞닿아있지 않은 땅. 쓸모 없는 땅. 금싸라기 땅이라고 속은 사기피해자 모든 일의 처음과 끝은 계약인데, 읽지않고 도장만 찍는 사람들이 많음. 위중증이 되어서야 변호사를 찾아옴. 기본 법 상식을 모르는 사람들이 너무 많았던 것 -> 법률교육 전문가로써 살아보겠다. 미리 예방할 수 있는. 파트타임 변호사로서.. 2022. 2. 12.
[세바시] 숨겨진 가능성을 무한히 발견하는 법 - LG그룹 최초 여성 CEO 윤여정 동생, 윤여순 숨겨진 가능성을 무한히 발견하는 법 - LG그룹 최초 여성 CEO 윤여정 동생 윤여순 -> 두려움을 뚫고 가능성을 믿어라, 또 다른 문이 열릴 것이다. 살면서 가능성의 기회가 찾아와도. 밀어내고 싶을 때가 있다. 그런데 가능성을 기회로 삼으면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다. 청강생으로 시작한 석사과정, 교수님의 제안으로 정식 유학생. 늦게 시작한 인생이었고 공부였음. 포기하려고 하는 순간 교수님이, "점심으론 뭘 먹었니?", " 몇개나 먹었니?" 지금 네 인생에서 반드시 끝내야 하는 일은 이 논문을 끝내야 하는 일이야. 박사까지 공부해버림. 이왕온 거. 하지만 41살에 박사과정을 마치는 건데, 사람들이 다들 반대했다. 40이 넘으면 쉽지 않다. 학교도, 회사에서도 받아주지 않는다고.. 41에 교육공학 박사학위.. 2022. 2. 12.
[세바시] 꽃길이 아니어도 좋아 - 성우 김보민 중학교 때 가정폭력을 피해 친구집을 전전. 성대모사하는 것에 친구들이 재밌다거고 말해주는 행복했다. 20살 호텔리어로 취업하여 시작. 말하는 것을 좋아했음. 매일 같이 죽고싶다는 죽음을 상상하다보니까 삶의 의미에 대해, 계속 생각하게 됨. '내가 만일 이렇게 죽는다면 내 삶이 너무 억울할 것 같다. 난 무엇을 위해, 왜 사는 거지?' 그래 맞아 어차피 행복하게 사는게 삶의 목표이자 행복이야. 기왕이면 내가 좋아하는 것을 하자, 쉬운 일은 없으니까. 마음 속에 간직만 했던 성우를 도전. 성우학원을 등록하기 위해 텔레마케터로 알바. 민원업무를 처리할때 호흡을 섞어서 감정을 섞어서 하다보니 성우에도 도움이 되었음. 일을 끝나면 낭독봉사를 함. 성우 지망생이니 대충하고 싶지 않고 욕심이 났다. 무협소설ㅋㅋㅋㅋㅋ.. 2022. 2. 12.
[추천] 독서 기록 관련 어플, 북적북적 요즘 30대가 되서 그런가 지루한 것들이 많아진다. 하다못해 넷플릭스 왓챠도 하도보다보니 지루하다 :)..... 내 왓챠피디아 분석을 보면 영화만 1371개를 봤다. 그러니 최신 영화, 드라마를 보다보면, 사실 스토리나 소재가 겹치는 경우가 많다. 그러다보니 지루하다. 최근건 대표적으로 을 그렇게 느꼈다. 죽지 않는 존재 자체가 일단 많이 나왔었다. 도깨비, 호텔델루나.. (불가살 드라마 장면 중 호텔델루나 저승을 가는 길 동굴은 델루나에서 계승을 받은 것 같다..) 아무튼 소재가 겹치고 스토리 전개도 좀 지루하다보니.. OTT는 많지만, 그것마저 지겨울 때가 있다. 그래서 책을 하나 꺼내들었는데, 되게 신세계의 경험을 했다. 영화나 드라마는 감독이 만들어서 나에게 상영을 해주는 것인데, 독서는 마치 내.. 2022. 2. 12.
[책 리뷰] 연금술사 - 파울로 코엘료 꿈을 향해 가는 과정을 보여주는 책, 어떤 꿈을 이루고자 한다면 겪게 될 시련과 감정들을 느낄 수 있는 책. 누구나 한번쯤 자신의 마음 속에 꿈을 안고 살아간다. 주인공 산티아고도 크리스탈 가게에서 돈을 벌고 자신의 나라로 돌아갈 수 있었다. 하지만, 연금술사는 말한다. 팝콘장수도 꿈이 있었는데, 그는 후회와 여한으로 살아간다고. 그 말을 들은 산티아고는 자신의 보물을 찾기 위한 여정을 지속한다. 그 과정에서 만난 군대도, 사랑도, 산티아고에겐 걸림돌이 되었을 것이다. 앞으로 미래에 대한 고통도 그 자체보다 고통에 대한 두려움이 더 나쁜 것이라고 연금술사는 말한다. 내가 무언가를 간절히 원할 때 온 우주는 내 소망이 실현되도록 도와준다. 공부를 하고 좋은 대학에 가고 싶을 때, 재수를 결심했을 때, '열.. 2022. 2.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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