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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바시] 인생을 '리치'하게 사는 방법 - 두려움을 넘어서 도전을 인생의 습관으로 만드는 방법 - 박세리 바즈인터내셔널 대표, 도쿄올림픽 골프 2/26 세바시 - 인생을 '리치'하게 사는 방법 - 박세리 바즈인터내셔널 대표, 골프선수 두려움을 넘어서 도전을 인생의 습관으로 만드는 방법 박세리가 제안하는 두가지 키워드 1. 도전 고3 졸업 후 프로테스트를 볼 수 있는데, 월드랭킹 30위 선수들과 겨룰 수 있는 대회가 한국에서 열리게 되었다. 마지막 결승날 성적을 보니 박세리가 2등을 하고 있었고, 또 다른 기록을 세울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지만, 실수를 해서 3등을 하게 되었다. 이후 박세리는 처음으로 더 큰 무대에 가서 도전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프로테스트 후 박세리는 바로 미국으로 진출하겠다고 선언했다. 다만, 그때 당시는 골프가 알려지지도 않았고 미국에 간 선수도 없었어서 모두들 반대를 했다고 했다. 그래도 박세리는 실패를 하더라도, .. 2022. 2. 26.
[세바시] 말 그릇을 키우는 비법 - 김윤나 말그릇 저자, the 연결 대표 한 줄 리뷰 : 사람과 사람 사이에서 소통에 어려움이 있을 때, 그로 인해 내 마음이 다치거나 아플 때 결국엔 나의 말 그릇을 키우고 마음을 회복하려면, 상대의 원석을 찾아내야 하는 것이다. 즉 이는 곧 내 자존감을 높이는 일이 된다는 것이다. 소통 뿐만 아니라 자존감 회복에도 좋은 강연같다. 사람마다 말을 담아내는 그릇이 있다. 그런데 그 그릇이 다 다른 것 같다. 어떤 사람은 간장종지만 하고, 어떤 사람은 큰 항아리만 하다. 간장종지만 한 사람은 뒷담화하는 거 좋아하고 하고 싶은 말만 하고, 말이 많다. 김윤나 본인의 말 그릇은? 이라는 질문을 들었을 때, 대답하기 힘들다고 한다. 7살 남자아이를 키우는 엄마로서, 언성이 높을 때도 있고 말을 했을 때 후회하는 순간들도 많았다고 한다. 그럼에도 자신의.. 2022. 2. 13.
[세바시] 노트쓰기로 당신의 천재성을 끌어내세요 - 포스코 석좌교수 이재영 본인보다 천재인 사람들의 공통점을 찾아보니 다 노트를 들고 있었다. 유럽 살롱, 클럽 17세기에 법률가, 문학가 등 서로의 생각을 이야기하던 시대가 있었음. 세바시와 같은 강연, 비망록 COMMONPLACE BOOK. 이 있었음. 점점 노트를 쓰면서 (다른사람의 이야기도 내것, 내 이야기도 내것) 노트가 만든 천재들이 너무 많다. 레오나르도 다빈치, 존 로크, 아이작 뉴턴, 아인슈타인, 고흐. 천재들이 시대를 열었다. 그런데 노트에 썼던 광기가 천재를 만든거 아닐까? 마이클 패러데이, 학교도 다니지 않았는데 왕실 기학 수업 티켓을 받아 수업을 듣고 다 적고, 제본을 했음. 제본공이었음. 장인의 조수가 되고, 자기장을 발견한 노트, 번호는 11894번. 4000페이지의 노트를 쓴 것. 기억상실증에 걸렸는 .. 2022. 2. 12.
[세바시] 내 일을 내가 새롭게 정의할 때 벌어지는 일 - 변호사 임주혜 내 일을 내가 새롭게 정의할 때 벌어지는 일 - 변호사 임주혜 힘들게 변호사가 되었는데, 엄마가 되자 일과 가정의 밸런스를 양립할 수 없었음. 복직하고 아이가 엄마랑 더 놀고 싶어하는데, 울고 육아휴직을 신청. 10년을 다녔지만 퇴사. 두 아이를 키우면서, 고민을 하게 됨. 시간을 유연하게 쓸 수 있는 변호사가 뭐가 있을까? 힌트의 사건들 - 의뢰인: 실제 존재하지 않는 집을 계약한 경우 -맹지 도로와 맞닿아있지 않은 땅. 쓸모 없는 땅. 금싸라기 땅이라고 속은 사기피해자 모든 일의 처음과 끝은 계약인데, 읽지않고 도장만 찍는 사람들이 많음. 위중증이 되어서야 변호사를 찾아옴. 기본 법 상식을 모르는 사람들이 너무 많았던 것 -> 법률교육 전문가로써 살아보겠다. 미리 예방할 수 있는. 파트타임 변호사로서.. 2022. 2. 12.
[세바시] 숨겨진 가능성을 무한히 발견하는 법 - LG그룹 최초 여성 CEO 윤여정 동생, 윤여순 숨겨진 가능성을 무한히 발견하는 법 - LG그룹 최초 여성 CEO 윤여정 동생 윤여순 -> 두려움을 뚫고 가능성을 믿어라, 또 다른 문이 열릴 것이다. 살면서 가능성의 기회가 찾아와도. 밀어내고 싶을 때가 있다. 그런데 가능성을 기회로 삼으면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다. 청강생으로 시작한 석사과정, 교수님의 제안으로 정식 유학생. 늦게 시작한 인생이었고 공부였음. 포기하려고 하는 순간 교수님이, "점심으론 뭘 먹었니?", " 몇개나 먹었니?" 지금 네 인생에서 반드시 끝내야 하는 일은 이 논문을 끝내야 하는 일이야. 박사까지 공부해버림. 이왕온 거. 하지만 41살에 박사과정을 마치는 건데, 사람들이 다들 반대했다. 40이 넘으면 쉽지 않다. 학교도, 회사에서도 받아주지 않는다고.. 41에 교육공학 박사학위.. 2022. 2. 12.
[세바시] 꽃길이 아니어도 좋아 - 성우 김보민 중학교 때 가정폭력을 피해 친구집을 전전. 성대모사하는 것에 친구들이 재밌다거고 말해주는 행복했다. 20살 호텔리어로 취업하여 시작. 말하는 것을 좋아했음. 매일 같이 죽고싶다는 죽음을 상상하다보니까 삶의 의미에 대해, 계속 생각하게 됨. '내가 만일 이렇게 죽는다면 내 삶이 너무 억울할 것 같다. 난 무엇을 위해, 왜 사는 거지?' 그래 맞아 어차피 행복하게 사는게 삶의 목표이자 행복이야. 기왕이면 내가 좋아하는 것을 하자, 쉬운 일은 없으니까. 마음 속에 간직만 했던 성우를 도전. 성우학원을 등록하기 위해 텔레마케터로 알바. 민원업무를 처리할때 호흡을 섞어서 감정을 섞어서 하다보니 성우에도 도움이 되었음. 일을 끝나면 낭독봉사를 함. 성우 지망생이니 대충하고 싶지 않고 욕심이 났다. 무협소설ㅋㅋㅋㅋㅋ.. 2022. 2.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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