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바시] 노트쓰기로 당신의 천재성을 끌어내세요 - 포스코 석좌교수 이재영
본인보다 천재인 사람들의 공통점을 찾아보니 다 노트를 들고 있었다. 유럽 살롱, 클럽 17세기에 법률가, 문학가 등 서로의 생각을 이야기하던 시대가 있었음. 세바시와 같은 강연, 비망록 COMMONPLACE BOOK. 이 있었음. 점점 노트를 쓰면서 (다른사람의 이야기도 내것, 내 이야기도 내것) 노트가 만든 천재들이 너무 많다. 레오나르도 다빈치, 존 로크, 아이작 뉴턴, 아인슈타인, 고흐. 천재들이 시대를 열었다. 그런데 노트에 썼던 광기가 천재를 만든거 아닐까? 마이클 패러데이, 학교도 다니지 않았는데 왕실 기학 수업 티켓을 받아 수업을 듣고 다 적고, 제본을 했음. 제본공이었음. 장인의 조수가 되고, 자기장을 발견한 노트, 번호는 11894번. 4000페이지의 노트를 쓴 것. 기억상실증에 걸렸는 ..
2022. 2.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