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바시] 66일 습관의 기적 - 강성태 공신닷컴 대표

잠시잠깐은 .. 동기부여가 타오른다! 그런데 그때 뿐이다. 곧바로 꺼진다.......너무 팩트폭행이다 !!!
계속 공부를 하게끔 어떻게 유지시킬 수 있을까? 한가지 답은 습관 뿐이다.
습관을 만들면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기도 전에 하고 있다.
강성태가 알려주는 팁.

1) 66일!
습관이란건 간단, 그런데 문제는 너무 막연해 어디가 시작인지 끝도 모른다.
영국 런던대학교 연구팀이 과연 습관을 걸리는 데까지 얼마나 걸리냐? 그랬더니 66일이었다. 66일이면 인간을 개조시킬 수도 있음. 그런데, 66일을 못버틴다..

공부는 재미없다고 느끼는데 나아가 재미있게 할 수 있다. 공부의 특징은 내가 제대로 하고 있는지, 잘 될거라는 지 보장도 없고, 눈에 보이지가 않는다. 공부는 굉장히 막연한 것. 반면 게임은 레벨이 있고 경험치가 올라가고 게이지가 굉장히 많고 내가 어떤 상황인지 알 수 있고 보여지는 것.

그럼 공부를 게임처럼 만들어버리면 어떨까?라는 생각을 한 강성태
-> 66일의 공신습관달력, 빼곡하게 매일매일 체크를 하면, 내가 어느 위치인지 내가 나아지는 지 알 수 있다. 얼마나 남았는 지 목표도 보인다.
뿌듯함과 더불어 행복감을 느낄 수 있다. 그런데 행복에 조건 중 늘 빠지지 않는 것

것은, 어떤 영역이든 인간은 나아지고 있다는 것을 느끼면, 행복해진다.

보여지게 만들었다는 것은, 다른 사람도 볼 수 있다는 것이다. 냉장고에 붙여놓으니 엄마도 아빠도 볼 수 있다.

습관이란 건 잘 안지켜진다. 왜?안지켜도 밥 잘나오고 잠도 잘 수 있으니까! 그런데 나 혼자 습관만들기를 갖고 있으면 누구도 모른다. 할려고 의지력이 약해지는 것. 그러니 누군가가 볼 수 있게끔 빼박으로 만들어놓아라.

공신닷컴에 66일 매일 공부한 이력을 올리면 수강료를 돌려주는 것을 만들었다. 계산해보니 1년동안 학생들이 총 공부한 량은 82만시간, 년으로 환산하면 93년이다.

강성태도 습관을 만들려고 운동을 시작했다 66일 달력을 실천했고 왕이 새겨진 복근!을 공개했다.
그러니 습관의 힘이 이렇게 무섭다! 66일동안 남녀노소 누구나 아주 작은 것부터 시작해보기, 10분만이라도 책을 읽는 것 등 아주 작은 것부터 시작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