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장비 기초적인 용어: 헤드 힐, 토우, 그립, 샤프트 재질, 샤프트 강도

기본적인 골프 장비로는 골프백 안에 14개의 장비로 셋팅이 되어있습니다. 1번 우드인 드라이버, 2개의 우드, 그리고 1~9번까지의 아이언, 피칭, 샌드웨지, 퍼터까지. 이것이 원래 기본적인 정석인데요.

사실 일반인의 경우에는 14개까지 필요없습니다. 여성의 경우에는 드라이버, 우드2개, 유틸1, 5~9번아이언, PW, SW, 퍼터 이정도만 있어도 충분합니다. 

 

아이언 각 부분의 명칭

일단 가장 위의 손으로 잡는 부위를 그립이라고 합니다. 그 아래 헤드와 그립을 연결하는 것이 샤프트라고 부릅니다. 그 밑에 헤드와 샤프트를 연결하는 중간 부위를 호셀이라고 합니다. 

클럽 헤드에 관련된 명칭

호셀과 가까운 부위를 힐이라고 합니다. 하이힐을 연상시켜보면 이해하기 쉽습니다. 반대의 부분을 토우라고 합니다. 발가락을 토우라고 부르니, 연상시키며면 쉽습니다. 힐과 토우 사이를 클럽페이스라고 하며 클럽의 반대편을 솔이라고 합니다.

샤프트 재질

샤프트는 저항, 스윙, 샷의 감, 비거리에 영향을 미치므로 재질이나 강도를 잘 알아둘 필요가 있습니다.

-스테인레스 스틸 : 방향성이 좋고, 값이 저렴하나 무겁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카본 그라파이트: 강하고, 가벼우나, 비싸다라는 단점이 있습니다.

 

샤프트의 강도

샤프트는 유연성을 기본적으로 5가지로 분류하여 생산되고 있습니다.

1) L : ladies, senior or flexible ( 기본적으로 여성용 채라고 불립니다)

2) R : regular ( 보통용으로 힘이 강한 여성이나, 힘이 약한 남성이 칩니다)

3) S : stiff (강도가 단단함으로 남성용 채입니다)

4) X : extra stiff

5) XL - Extra flexible, Extra stiff

 

샤프트가 지나치게 강하면 푸쉬의 원인이되고, 볼 비행 탄도가 낮아지고 거리 손실, 임팩트 감이 떨어집니다.

반면 샤프트가 지나치게 약하면 풀이나 드로우의 원인이되고 비행 탄도는 높아지며, 임팩트시에 감은 좋습니다

 

그립은 일반적으로 3가지로 나뉩니다.

텐 핑거 그립(베이스볼 그립) : 야구선수들이 배트 잡을 떄 쓰는 방법입니다

인터락킹 그립: 가장 기본적인 골프 그립으로 새끼손가락과 검지손가락을 교차로 꼬으는 그립입니다.

오버랩핑 그림 : 위처럼 교차로 꼬지 않고 검지손가락 위에 새끼손가락을 올려놓는 그립입니다.

 

잡는 위치에 따라 스트롱 그립, 뉴트럴그립(중성그립), 윅크립(약한그립)으로 나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