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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인/강의

[세바시] 차인표 -  변화를 만들기 위한 첫 번째 스텝

by 제미안 2022. 2.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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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바시 강연 : 차인표 - 변화를 만들기 위한 첫 번째 스텝

1) 습관 2) 습관을 지켜봐주는 딱 한명의 관객(EX.광수)
버킷리스트, 무언가 변화가 필요한 사람, 지금까지의 삶이 아닌 다른 삶을 살길 원하면 낡은 삶, 낢은습관의 삶을 버리고 새로운 삶으로 나아가면된다.

머슬잡지에 커버 모델이 된 차인표와 친구 광수분.
광수의 버킷리스트로 시작되었다. 20년동안 다니던 미국 은행을 그만두고, 퇴직금을 전부 투자하여 트레이닝센터를 열었다. 그런데 코로나의 여파로 1년동안 셧다운되었다. 더불어 광수도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것이 20년도의 연말의 상황이었다. 2021년이 되자 광수는 자신의 버킷리스트를 만들어 차인표에게 서로의 것을 교환하자고 한다. 광수의 것을 받은 차인표는 1번 머슬매니아 표지모델이 되기를 확인한다. 차인표는 너의 버킷리스트가 곧 나의 버킷리스트라고 함께하자고 제안한다.

차인표는 허리, 목디스크에 무릎 관절이 좋지 않았기 때문에 재활 트레이너를 찾았고, 스케쥴을 전달받는다. 총 이동시간까지 포함하여 6시간의 운동시간이 필요했다. 즉 24시간에서 30시간으로 는셈,

차인표는 이를 위해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난다. 밤 10시에 자는 것을 목표로 다음날 일어나 운동에 필요한 도시락, 물품들을 챙겨두고 책 한권들고 침대로 향하여 읽다가 잠이들었다고 한다. 물론 첫주에는 매우 힘들었다. 새벽 2,3시에 잠들기도 하고 잠이오지 않았다고 한다. 또한 거의 밤에 야식과 술을 먹었기 때문에 공복으로 못잤다고도 한다.

하지만 2,3주가 되니 습관이 되었다. 낡고 나쁜 습관에서 벗어나 새로운 습관을 들였고 새로운 삶을 살게되었다. 러시아워에 출근길에서 일찍일어나니 30분의 출근길로 줄였고, 매일 아침성경을 읽던 것은 오디오로 대체했다. 그렇게 하여 광수와 함께 빅이슈라는 잡지의 상의탈의를 하고 표지모델이 되었다.

무언가 변화된 삶을 살고 싶다면, 시간을 만들면 되는 것. 그것을 습관으로 만드는것, 그리고 그 습관을 지켜봐주는 사람이 딱 한명있으면 된다.

A. 나에게는 그런 친구가 있을까? 하지만 혼자서도 할 수 있을 것 같다. 무언가를 시작할 때, 지인에게 알리고 그 과정을 이야기하는 것. 그리고 시간이 없다면 일찍일어나 모닝루틴을 만드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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