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셀야란드포스&글라우프리뷔
2) 홀트소스
3) 스코가포스
4) 디르홀레이 전망/레이니스파랴
5) 레스토랑 수두르비크
6) 사우스 아이슬란드 게스트하우스
제목에서도 볼 수 있다 시피,, 우리의 일정이다..ㅋ 1,2일차는 빡세게 잡았다 150km 운전
비크에 숙박을 잡을 수 있었다면 좋았으련만,, 비크에 숙소가 없었따 ㅜㅜ 그래서 홀트소스 앞 사우스 아이슬란드 게하를 잡았다!! 그래서 비크를 갔다가 다시 숙소로 30분걸려서 돌아와야했다! 가능하다면 비크에 숙소를 잡길 바라며,,
일단 순서대로 구글 지도 링크를 첨부해봅니다.
https://maps.app.goo.gl/i37upCrjo98XDWio7
셀야란즈포스 · 861 아이슬란드
★★★★★ · 폭포
www.google.com
https://maps.app.goo.gl/HuYbsPuC2jPXTpi28
Holtsós · 861 아이슬란드
★★★★★ · 호수
www.google.com
https://maps.app.goo.gl/6xJ4thm65xMNMxeDA
스코가포스 · 861 아이슬란드
★★★★★ · 폭포
www.google.com
https://maps.app.goo.gl/8skwy4CXcL5c1sbZ7
디르홀레이 · 871 아이슬란드
★★★★★ · 자연보호구역
www.google.com
https://maps.app.goo.gl/WoW9VQz4kiMhfJKs6
Restaurant Suður-Vík · Suðurvíkurvegur 1, 870 Vík, 아이슬란드
★★★★★ · 아이슬란드 레스토랑
www.google.com
https://maps.app.goo.gl/WuM5bboU2uB9h5LK6
사우스 아이슬란드 게스트하우스 · Steinar iv 5, 861 Hvolsvöllur, 아이슬란드
★★★★☆ · 숙박 업소
www.google.com
1. 숙소 체크아웃 (솔헤이마르) : 아침 자쿠지 힐링, 서브웨이 점심

https://jemian.tistory.com/185#google_vignette
[아이슬란드 링로드 여행 1일차] 8~9월 여행 적기/4인가족/17시간 비행/핀에어/로투스 렌트카 픽업/
4인 가족의 아이슬란드 링로드 여행 우리는 8월 21일부터 9월 2일까지 비행 포함 12박 13일의 아이슬란드 여행을 가게 된다. 그것도 링로드로 말이다! (아이슬란드 1번도로를 지칭하며, 아이슬란드
jemian.tistory.com
이전편에서도 말했다시피,, 야외 자쿠지가 있는 셀포스 숙소였다.. 어제 곯아 떨어져서 약 10시간 가량 잤는데, 일어나보니 새벽6시였다. 뭐하지 하다가 자쿠지 물이 따뜻하길래 들어갔는데,, 진짜 극락이었다....엄마랑 한 두시간을 커피 마시며 자쿠지했더니
비행하면서 피곤이 싸악 사라진듯했다.. 개좋았다..


ㅋㅋㅋㅋ역시 아이슬란드는 핫도그지.. 조촐한 아침식사로 먹는데 개맛있었다.

전편에서 스포티지에 캐리어 4개가 다 안실렸는데,, 역시 우리는 답을 찾는 것이다.. 뒷좌석 등받이를 당기니 다 해결되었다.
물론 등받이가 90도가 되어서 좀 불편하긴 했는데,, 일단 캐리어가 들어간게 어디야..ㅋㅋ

오늘의 일정이 빡세다보니 점심을 미리 서브웨이 샌드위치로 사두려고 한다!
셀포스에 있는 서브웨이를 갔다. 30cm 라지사이즈 2개를 사서 "Cut in half please"라고 해서 각각 4등분했다
엄... 뭐 넣어달라고 물어보는데 (나 평상시에도 이런 질문 굉장히 곤란해..) "Put everything in... please" 라고 했다.. 다 넣어주세요 알아서.. ㅎㅎ 그리고 관광지가서 뷰좋은데서 먹기로~ 가격은 개당 2만원 꼴 했던 것 같다.




나는 아이슬란드 꽃청춘 편을 일부러 보지 않았다. 프레쉬함을 느끼고자~ 대신 아이슬란드 여행 끝난 후에 꽃청춘을 보았는데,
셀포스도 꽃청춘에서 들렀다 간 곳이다~
2. N1 주유방법

다른 블로그에도 자세히 나오겠지만 어렵진 않다, 
1) 주유기 번호 확인
2) 머신기에 주유기 번호 > 렌트카 회사에서 준 N1 카드를 접촉> 넣을 금액 선택 > 주유 끝!

그리고 우리가 빌린 차량은 가솔린(휘발유)였다. 렌트카 업체에서도 Always Green 이라고 휘발유 주유는 항상 녹색이라고 유념하라고 했다.

N1 주유소 주의사항!
아이슬란드 주유소는 deposit(보증금)이 먼저 빠져나가고 실제 주유금액만큼 반환되는 방식이다. 그러니 트래블월렛카드를 사용한다면 보증금만 계속 빠져나가고 환급은 약 2주가 걸릴 수도 있다^^.... 그래서 우리는 카드를 두개 썼다. 트래블월렛카드 & 내 신용카드. 그래서 주유는 계속 내 신용카드로 했다. 나중에 보니 환급이 안되서 보니, 이용내역엔 보증금 22,000원으로 계속 찍히는데, 신용카드 결제날에 주유한 만큼만 결제가 되었다.
이 날 21리터 넣었는데 68,000원 정도의 기름값이었다.. 참고( 기름값 오진다.... ㅎ)


이런 사진은 약과정도인 링로드의 묘미가 시작된다. 운전 내내 와... 와... 를 몇번을 했는 지 모르겠다. 탁 트인 도로를 달리니
진짜 가슴이 뻥 뚫리는 기분이고, 저런 산들은 사진보다 훨씬 커서 진짜 자연에 압도당한다는 말을 몇번을 했는지 모른다.
3. 셀야란드포스&글라우프뤼뷔

오늘의 첫번째 관광지!!! 셀야란드포스&글라우프뤼뷔이다. 둘은 붙어있다! 그래서 셀야란드포스 주차장에 대면 된다.
이 폭포는 폭포 안쪽으로도 들어갈 수 있어서 우비&트레킹화(방수가능)이 필수이다!! 우리도 무장하고 감..

관광지에 도착하면 제일 먼저 할 일은 주차요금 정산이다.. 나갈때 정산하게 되면 까먹을까봐^^..
아이슬란드는 주차비 미납 과태료가 어메이징하다.. 항상 까먹지 말고 정산하자. Parka 어플로 되면 하고,
머신기가 있으면 머신기로 하면 된다!!


관광지다 보니, 들어갈 때 이렇게 기념품가게랑, 까페가 있었다. 하지만 비싸서 사먹진 않음ㅋ
화장실 있음!

사진으로는 안 담기는 풍경이다. 가까이 가면 갈수록 폭포소리가 엄청 크고, 폭포에 다가갈수록 완전 비내리는 것처럼 젖는다..

복장 예시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자 나처럼 무장하길.. 기념샷 찍는데 나혼자 저렇게 점프하니
지켜보고 있던 외국인들이 귀엽게 봐줬다..


폭포 뒤쪽으로 가면은 이런 풍경이다. 여기서도 비처럼 쏟아치니까 우비는 필수겠죠??

폭포를 돌아 나오면 사람들이 가는 쪽으로 가다보면 글라우프라뷔 가는길 표식이 나온다. 멀진 않고 걸어서 10분?

사람들이 여기로 들어가길래 따라갔는데 아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그냥 계속가라. 저긴 막혀잇는 곳이닼ㅋㅋ 낚임

여기가 찐! 글라우프라뷔 입구! 저렇게 협곡인데, 아래가 다 물이니까 방수가능한 트레킹화를 신는 것이 좋다.!!

여기도 쭉 들어가면 폭포 밑에서 사진을 찍을 수 있는데, 장관이다. 실제론 폭포소리때문에 서로 소리도 잘 안들린다!
4. 홀트소스 & 차에서 샌드위치 점심
어제 비가와서 그런지 홀트소스를 갔는데, 아,, ㅜ 원래 홀트소스는 우유니사막처럼 하늘이 비치는 얕은 바다 느낌이었는데, 이날 날도 안좋았고, 밀물 때여서 그냥 물 많은 갯벌 바다였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점심으로 사둔 샌드위치를 갯벌바다 홀트소스를 보면서 차에서 먹었다. 바람이 넘 마뉘 불었어 이날~~~

건너편 도로에 말들이 살고 있었는데, 말이 겁나 잘생겼다. 링로드 하다보면 말, 양 정말 많이 보는데,
이처럼 방목해서 키우는 데를 나는 정말 살면서 처음봤다 그냥 야생이다 야생...
5. 숙소 : 사우스 아이슬란드 게스트하우스 (추천!!!!)

홀트소스 바로 앞에 우리 숙소가 있었는데 결론적으로 매우 추천한다!!!! 왜냐면 (아래)






침대 2개, 이층침대 1개였는데 일단 창밖 뷰가 미쳤따리~~ 공용주방 있고, 숙소가 전반적으로 매우 좋았다!
숙소 체크인만 하고 짐만 냅두고 밖을 나서본다!!!
6. 스코가 포스

꽃청춘에도 나왔던 스코가 포스다! 앞서 본 셀얀야드,,, 포스(아 이름이 절대 안외워짐) 랑은 또 다른 매력이 있다.
스코가 포스는 원래 무지개가 뜨는 폭포라고 하는데, 이날 흐려서 무지개는 안떴는데, 가볼만한 충분한 가치가 있다.

옆쪽으로 전망대 가는 길이 나오는데, 이게 쉬워보이죠? 사진으로? 계단,,, 개많아서 진짜 땀 뻘뻘 흘리면서 올라갔다...
하이킹,, 진짜 거의 20분? 허벅지 터지는 줄 알았다.


올라가보면 이렇게 가깝게 폭포가 떨어지는 것을 볼 수 있다. 사진 찍으면서 보는데, 이 날 러시아로 추정되는 남자 2명이 펜스를 넘어가더니 폭포에다 노상방뇨를 했다,, 관종놈들..
7. 디르홀레이 전망대&레이니스파랴

레이니스파랴는 검은모래 해변이고 디르홀레이는 전망대이다. 전망대에서 본 해변이다. 와 이날 진짜 날만 좋았어도 엄청났을 텐데,,태풍인줄 진짜로 뻥안치고 날아갈 정도의,,, 바람이었다..

진짜로 우비 입고 비도 오는데, 앞을 볼 수도 없을 만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도 우린 꿋꿋히,, 보긴 봤따


8. 크로난 마트 장보기 & 아이슬란딕 웨어 아울렛 구경

오늘은 크로난 마트에서 장을 봤다. 낼 아침으로 먹을 것들을! 근데 여기 크로난은 아울렛이랑 같이 있어서 구경할 맛이 있었다.
여행 시에 가장 싸우기 좋은 때는 장볼 때이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서로 서로 사공이 많으니 같이 안다니고 따로 따로 다니며 다 넣다보니까 ㅜ 이날 이후로 우리는 각자 요리할 사람을 정해놓고 그 사람에게 주도권을 맡겼다.

니트라도 한 번 사볼 까 했는데,, 가격이 ...15만원 20만원 하는데 어케사니.. 비니 4만원..
우리 한참을 비도 피할 겸 구경했는데
결국 아무것도 사지 않았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 레스토랑 수두르 비크



꽃청춘에서도 나왔다 시피, 비크에는 레스토랑이 별로 없다. 그중에서도 꽃청춘이 2번이나 간.. 이미 유명한..
수두르 비크를 갔다.



Cod 대구요리, Thai curry with rice, Seafood soup, Pizza(lady in charge), Filet of lamb 먹었는데 진짜 다맛잇었다... 
아이슬란딕 오렌지 주스는 그냥 환타이고, Gull 맥주, 엄마는 IPA 먹음. 거의 28만원 돈 꼴 나왔지만 제대로 된 식사 정말 맛있게 배터지게 먹어서 여한이 없다! 진짜 거의 링로드하면서 먹었던 음식 중에 No.1 식당이니까 꼭 가길 바란다.. 웨이터분들도 넘 착하심..ㅜ
숙소로 돌아가는 중에 또 비가 그쳤다 아이슬란드 날씨는 알다가도 모르겠다..
오늘의 일정 마무리.. 내일이 더 빡센 날이기 때문에,,,,,,
다음편에 계속..
https://jemian.tistory.com/187
[아이슬란드 링로드 3일차] 스카프타펠 빙하투어 업체 추천/요쿨살론/다이아먼드비치/숙소 베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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